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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토끼전 · 옹고집전 · 두껍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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痢? 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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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, 인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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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화창의학습연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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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6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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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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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판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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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심술 사납고 불효한 인간이었던 옹고집이 착한 사람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 <옹고집전>, 식물이나 동물, 무생물 등에 말이나 행동을 부여하여 인간화시킨 우화 소설인 <토끼전>과 <두껍전>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워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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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끼전
- 병에 걸린 남해 광리왕
- 토끼의 간을 찾아라
- 토끼를 찾아 떠나는 거북이
- 거북이, 토끼를 만나다
- 용궁으로 떠나는 토끼와 거북이
- 토끼의 꾀
- 토끼에게 속은 거북이
- 사람도 속인 토끼의 꾀
옹고집전
- 심술쟁이, 구두쇠에 불효자
- 몽둥이 시주
- 옹고집 혼내주기
- 가짜와 진짜의 대결
- 가짜의 승리
- 거지와 허수아비
- 새 사람이 된 옹고집
두껍전
- 장 선생의 잔치
- 동물들의 윗자리 다툼
- 두꺼비를 조롱하려는 여우
- 여우의 천상세계 구경
- 두꺼비에게 모욕당하는 여우
- 두꺼비의 뛰어난 말솜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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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고전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높이 평가된 작품입니다. 그래서 오늘에 이르러서 명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.
어린 시절, 꼭 읽어야 할 것이 곧 고전명작입니다.
고전명작에는 우리 조상들의 얼이 들어 있습니다. 우리 조상들이 어떤 일을 겪었으며, 무엇을 생각하고, 무엇을 느꼈는지 알 수 있습니다. 그리고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. 풍자와 해학이 곁들여져 읽는 재미가 더합니다.
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사람들의 삶은 같습니다. 따라서 고전명작을 읽으면서 오늘날의 문제를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. 더불어 좀더 확실한 미래를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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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 소설에는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담겨 있습니다. 대부분의 고전 소설은 지은이와 지어진 연대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 고전 소설을 쓴 사람들은 주로 몰락한 양반들이었기 때문입니다. 이들은 어려운 생활 속에서 희망을 갖기 위해 소설을 썼습니다. 그래서 이야기의 내용이 현실에 맞지 않고 엉뚱하며, 꼭 행복하게 끝납니다. 또 주제가 착한 것을 권하고 악한 것을 벌하는 ‘권선징악’으로 되어 있습니다.
이 책은 우리 나라 고전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명작인 토끼전 · 옹고집전 · 두껍전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,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삽화와 함께 실어 두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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